경기도에 주소를 둔 19세에서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캄보디아와 필리핀에 40명씩 기후 위기 대응 해외 봉사에 참여할 '기후 특사단'을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합니다.
특사단은 내년 1월이나 2월 3주 동안 나무 심기와 조림지 정비, 환경 교육 등 봉사 활동과 교류 행사에 참여하게 되고, 희망자는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'잡아바 어플라이(apply.jobaba.net)'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.
경기도는 앞서 지난 8월 키르기스스탄과 몽골, 우즈베키스탄에 기후 특사단 120명을 보냈습니다.
YTN 김종욱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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